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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국기에 담으신 숭고한 뜻

(2026.9.7.)

주체조선의 위상이 빛발치는 공화국기를 우러르며 우리 인민은 어버이수령님의 만고불멸할 국가건설업적을 가슴뜨겁게 새겨보고있다.

진정한 자기의 국가와 함께 그의 상징으로 되는 국기를 가져보았으면 하는것은 지난날 나라잃고 망국노의 쓰라린 생활을 강요당하던 우리 인민의 민족적숙망이였다.

하기에 건국의 나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앞으로 창건될 공화국의 국기는 형태에서나 거기에 담는 내용에서 명실공히 조선적인것이 되여야 한다는 국기제정의 근본방향과 립장을 뚜렷이 밝히시였으며 친히 국기에 담아야 할 사상적내용과 그 표현방도에 이르기까지 구체적으로 가르쳐주시였다.

1948년 1월 어느날이였다.

국장, 국기도안작성자들과 자리를 같이하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이들의 수고를 헤아려주고나시여 국장과 국기를 제정하는 사업은 매우 중요한 국사이라고 하시면서 국장과 국기를 잘 만드는것은 지난날 세계지도에서 빛을 잃었던 우리 나라의 존엄과 영예를 빛내이고 우리 인민들의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을 높여주는데서 큰 의의를 가진다고 말씀하시였다.

자기들이 얼마나 중요하고도 책임적인 사업에 참가하였는가를 다시금 깊이 절감하게 된 도안작성자들의 가슴은 흥분으로 달아올랐다.

그날 어버이수령님께서는 국기제정사업과 관련한 귀중한 교시를 주시면서 국기도안의 흰 동그라미안에 오각별을 그려넣으면 우리 공화국이 계승한 전통, 전진하는 우리 인민의 슬기로운 기상과 조국의 휘황찬란한 발전전망을 형상적으로 보여줄수 있다고 하시였다.

이렇듯 위대한 수령님의 직접적인 지도밑에 우리의 공화국기가 완성되게 되였다.

진정 담고있는 사상적내용에 있어서나 그 예술적형상수준에 있어서 완벽한 경지에 이른 우리의 국기는 만대에 길이 빛날 김일성민족, 김정일조선의 영원한 상징이다.

가장 현명한 령도로 우리 조국을 세상에 둘도 없는 사회주의강국으로 건설해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계시여 우리의 국기는 위대한 주체조선의 존엄을 온 누리에 떨치며 무궁토록 나붓길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