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원대학, 사범대학건설을 다그친다
당중앙위원회 전원회의 결정을 받들고 여러 도에서 교원대학, 사범대학건설을 다그치고있다.
학교꾸리기중앙지휘조에서는 교원대학, 사범대학건설정형을 수시로 료해장악하면서 이 사업이 계획대로 진척되도록 지도와 방조를 강화하고있다.
도들에서는 도당위원회의 지도밑에 교원대학, 사범대학들을 후대교육의 원종장답게 최상의 수준에서 일떠세우기 위한 사업에 힘을 넣고있다.
도당위원회, 도인민위원회의 일군들이 조직정치사업을 앞세우고 자재보장사업을 따라세우면서 건설을 하루빨리 앞당겨 끝내기 위한 작전과 지휘를 패기있게 전개해나가고있다.
평안북도에서는 도적인 력량과 잠재력을 동원하여 신의주교원대학건설을 적극 다그친 결과 올해에 들어와 공사를 결속하고 지금 준공을 앞두고있다.
강원도에서는 올해에 리수덕원산교원대학건설을 완공할 높은 목표를 세우고 강력한 건설력량과 수단을 집중하면서 경제조직사업을 치밀하게 해나가고있다.
그리하여 총공사량의 90%계선에 이르게 되였다.
오중흡청진사범대학의 여러 대상건설을 내밀고있는 함경북도에서는 체육관골조공사를 끝내고 내외부미장과 지붕공사를 벌리면서 교사, 기숙사골조공사를 다그치고있으며 함경남도에서도 새로 일떠서는 최희숙함흥교원대학건설에 함경남도도시건설려단을 비롯한 건설력량을 집중시켜 공사를 마감단계에서 다그치고있다.
현장지휘를 맡은 일군들이 건설자들을 불러일으키는 선동공세를 들이대면서 건축물의 질을 높은 수준에서 보장하도록 기술지도를 앞세우고있다.
이밖에도 자강도, 량강도에서 강계사범대학, 혜산교원대학건설을 힘있게 다그치고있다.
도의 책임일군들이 현장에 자주 나가 걸린 문제들을 풀어주면서 대중의 앙양된 열의가 높은 공사실적으로 이어지게 하고있으며 건설자들도 자신들이 맡은 대상건설을 먼 후날에 가서도 손색이 없게 하기 위해 시공의 질보장에 힘을 넣고있다.
일군들과 건설자들의 드높은 열의에 의하여 교원대학, 사범대학건설장들에서는 뚜렷한 실적이 이룩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