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뜨거운 사랑과 지극한 정성을 지니고
2023.11.22.
이것은 난치성질병으로 걷지 못하던 한 로인의 마음속진정이다.
이름: 김혁철 나이: 73살 집주소: 중구역 동성동
진단: 무릎관절활액낭염…
로화로 인한 무릎관절아픔으로 제대로 걸을수 없었던 김혁철로인을 찾아온 평양시의학대학 고려의학강좌 교원 리영수선생은 할아버지의 병은 고려치료방법으로 얼마든지 고칠수 있다고 하면서 그에게 신심과 용기를 안겨주었다.
그리고 뜨거운 정성과 침, 안마치료수법으로 2달동안 그를 성의껏 치료하여 부축하지 않고는 걸을수 없다던 로인이 병을 완전히 털어버리고 또다시 대지를 걸을수 있게 하였다.
당의 사랑과 은정이 차넘치는 대지를 활보하게 된 김혁철로인은 너무도 기뻐 눈물을 흘리며 어머니당에 고마움의 인사를 삼가 올리였다.
어머니당의 품속에서 인민의 참된 복무자로 성장한 리영수선생은 오늘도 로인성질병으로 걷지 못하는 환자들에게 뜨거운 정성을 기울이며 그들의 병치료에 전심을 다하고있다.